직장에서 더 똑똑하게 일하는 4가지 방법
























업무는 끊임없이 쌓여가고, 체력은 하루하루 바닥을 드러내는 기분.
혹시 두서없이 일을 처리해서 남들보다 더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자신의 업무 방식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업무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뽀모도로 테크닉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한 시간관리 방법입니다.
25분이 기준입니다. 할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해두고,
타이머에 25분을 설정해둔 뒤, 한 가지 할 일만 합니다.
25분이 지나 알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5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25분 동안 일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 2분 질문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데이비드 알렌이 제시한 방법으로
일하기 싫은 상황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미루고 싶은 일을 해치우는데 2분 이상 걸리는지 짚어보고,
2분 내로 완수할 수 있다면 당장 처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메일 답장, 거래처 전화, 서류 전송, 파일 정리 등이 있습니다.


3.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미국의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책상 옆에는 4개의 서랍이 있었다고 합니다.
업무를 4가지 중 하나로 분류하여 관련 서류를 놓았다고 합니다.
긴급한가/긴급하지 않은가로 한 축을,
그리고 중요한가/중요하지 않은가로 다른 한 축을 만들어 자료를 분류했다고 합니다.


4. 3명의 법칙

프로젝트를 위한 아이디어 구상, 기획 단계에서 다양한 목소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3명의 법칙은 뜻과 생각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면
신뢰의 폭과 설득력의 깊이가 몇 배 더 강해집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균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추진하고 싶은 기획안이 있다면 팀을 3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