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3가지 법칙
























3은 마법의 숫자입니다. 옛날 이야기의 전개가 그렇고,
과거·현재·미래, 가위·바위·보 등등
그리고 중국에서는 3을 완성의 숫자로 볼 정도로
3은 기억하기 가장 좋은 가짓수입니다.
발표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도 3가지를 넘지 않아야
효과적으로 전달 가능합니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3가지 법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핵심 키워드 3가지로 간결하게 만들기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빽빽하게 채우는 것보단
핵심 키워드를 토대로 구성하고
슬라이드에  담지 못한 내용은 말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청중들이 슬라이드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발표자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숫자를 친숙한 대상과 연결하기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을 처음 발표할 때
아이팟 저장용량을 5GB라고 표현하는 대신
“노래 1,000곡을 주머니에”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주머니에서 아이팟을 꺼내 보였습니다. 
숫자를 구체적으로, 평소 접하는 생활 속 사례를 활용하면
프레젠테이션의 이해도와 신뢰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3.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활용하기

인포그래픽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그래픽(Graphic)의 합성어로,
다양한 데이터와 통계수치, 절차와 결과를 일러스트, 도형, 표, 그래프 등을 활용하여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면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중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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